한지혜 사고, ‘푹 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사건 전말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배우 한지혜가 조업 중 아찔한 사고를 겪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셰프 군단 총출동! ‘무인도 레스토랑’ 시작

오늘(14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여기에 배우 한지혜, 전 야구선수 유희관, 개그맨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김지우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봅니다.

완벽한 무인도 요리를 위해 직접 바다로 나선 셰프들과 보조 셰프들.
그런데 조업 중 갑작스러운 사고가 발생합니다.

바로 한지혜가 해산물에 물리는 사고를 당한 것인데요,
놀란 비명 소리에 조업이 급히 중단되고
함께했던 이연복 셰프 역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과연 한지혜를 문 해산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다행히 위기 이후에도 조업은 이어졌고,
각종 해산물이 줄줄이 등장하는 역대급 호황이 펼쳐집니다.
셰프들은 “이걸로 어떤 요리를 만들까?” 상상하며 설레는 모습.

하지만!
재료 분배 문제로 셰프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며
급기야 레이먼킴과 정호영 사이에 반말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김지우 “치사하다”… 남편 레이먼킴에 서운함 토로?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레이먼킴의 아내 김지우는
남편의 행동을 보고 “치사하다”는 한 마디를 남겨 화제가 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지우가 서운함을 느꼈을까요?
오늘 방송에서 전말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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