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이주연, 다시 불거진 열애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37)**과
배우 **이주연(38, 애프터스쿨 출신)**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소속사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의 시작, 이주연 SNS 게시물
이번 열애설의 발단은
지난 4월 이주연이 올린 셀카 사진이었다.
이 사진 속 인테리어가
지드래곤의 집과 매우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따라
“다시 만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 소파, 액자, 벽 그림, 구조 등
- 고양이의 분홍색 목도리까지
➡ 실제 지드래곤이 키우는 반려묘와 비슷하다는 주장
이 게시물은 이후 곧바로 삭제됐고,
그로 인해 오히려 의혹에 불을 지폈다.
소속사 공식 입장 “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 사실 아님”
6월 6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제기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또한, “무분별한 추측과 루머 확산을 자제해 달라”며
해당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반복된 열애설…2017년부터 4차례 이상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최소 네 차례 이상 제기되었다.
- 2017년 첫 열애설 보도 → “친한 동료”로 해명
- 2019년 이주연이 함께 찍은 영상 업로드 후 삭제 → 직접 재점화
- 같은 장소에서의 사진 다수 포착 → 패러글라이딩, 레스토랑, 제주 여행 등
- 그럼에도 양측 모두 “사생활”로 구체적 입장 회피
지드래곤, 과거 열애설 리스트도 화제
지드래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 미즈하라 키코 (일본 모델, 2010~)
- 소녀시대 태연
-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
- 블랙핑크 제니
- 트와이스 사나
공식 인정 없이 수년간 유명 연예인들과의 열애설이 이어져왔고,
대중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번 지드래곤·이주연 열애설은
SNS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되어
과거 사례들과 함께 또다시 관심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소속사 공식 부인과 빠른 조치로
일단락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드래곤(G-DRAGON) 프로필



본명 | 권지용 (Kwon Ji Yong) |
생년월일 | 1988년 8월 18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72cm |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
소속사 | 갤럭시코퍼레이션 (2024년 기준) |
데뷔 | 2001년(힙합 그룹 '리틀룰라') / 2006년 BIGBANG 데뷔 |
주요 활동 | 가수,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패션디자이너 |
대표곡 | 'Heartbreaker', 'Crooked', 'Untitled, 2014', ‘삐딱하게’ 등 |
수상 | MAMA, 골든디스크, 멜론뮤직어워드 등 다수 |
특징 | 자작곡·스타일·패션 감각으로 'K-POP 아이콘'이라 불림 |
지드래곤은 그룹 BIGBANG의 리더로, K-POP 아이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입니다.
강한 예술적 정체성과 음악 프로듀싱 실력, 패션계와 아트 씬까지 아우르는 다방면의 영향력으로 ‘완성형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주연 프로필



본명 | 이주연 (Lee Joo Yeon) |
생년월일 | 1987년 3월 19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8cm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전속계약 종료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 |
데뷔 | 2008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
주요 활동 | 가수, 배우, 방송인 |
대표작 | 드라마 '청춘시대2', '부암동 복수자들', 영화 ‘여고괴담6’ 등 |
특징 | 청순한 이미지와 반전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 |
이주연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하여 활동 중입니다.
조용한 이미지와는 달리 예능과 연기에서의 밝고 반전 있는 매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 활동과 패션 센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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