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70억 압구정 신혼집 최초 공개…“요리사의 꿈 이룬 주방 인테리어”

개그맨 박수홍이 가족과 함께 이사한 70억대 압구정 아파트를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으로 새 집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이번 영상은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 씨와 함께 직접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리모델링한 공간을 자세히 소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박수홍, 70억 압구정 아파트 리모델링 공개

 

 

 

 

“주방은 요리사의 로망”…하이엔드 인테리어의 정점

박수홍은 공개된 영상에서

“요리사 자격증이 있을 만큼 요리를 좋아하는데, 넓은 주방은 평생 꿈이었다”고 밝히며
직접 손보고 완성한 주방 공간을 가장 자랑스러운 포인트로 꼽았다.

특히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 가구 브랜드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구조로 주목을 끌었다.

• LED 조명 수납장
• 키에 맞춘 싱크대
• 긁힘 방지 선인장 패턴 벽지
• 이탈리아 작가 작품이 입혀진 가구 등

소재 하나하나까지 아내 김다예 씨가 발품을 팔아 직접 선택한 것이라고 밝혀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신혼부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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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방, 가족방, 다홍이 공간까지…맞춤형 구성

새 집은 아기 재이를 위한 공간, 고양이 다홍이를 위한 공간까지 맞춤 설계가 돋보였다.
박수홍은

“이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아내의 건강 회복과 아이의 성장, 그리고 다홍이의 행복까지 고려한 가족 중심의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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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완성한 공간, 부부의 애정이 곳곳에

김다예 씨는

“친구들이 집들이 오면 주방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한다.
인테리어 브랜드, 소재까지 직접 고른 만큼 더 애착이 간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인테리어에만 두 달 이상의 시간을 들였고,
그 결과 가족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집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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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가족 근황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5천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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