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해명 "캐나다 이민 NO!" 진짜 이유는 아들 유학 때문

최근 유튜브와 SNS를 통해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로 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민설’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안선영은
“이민이 아니라 아들 유학 보호자로 동행하는 것”이라며
직접 오해를 정정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들 위해 캐나다행…“이건 아들의 꿈입니다”

안선영은 7월 3일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이 캐나다 유스 아이스하키 팀에 최종 선발됐다”며

“엄마로서 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캐나다에 동행한다”
고 밝혔습니다.

수천 명 중 단 13명이 뽑힌 팀에 합격한 만큼
그 선택의 무게도 컸던 것 같습니다.

아들의 의지에 감동한 안선영은
26년 생방송 커리어를 내려놓고

“신생 유튜버, 디지털 노마드로 도전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생방송 커리어는 잠시 쉼표일 뿐”

이민이 아니냐는 질문이 쏟아지자
안선영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민 안 간다. 생방송이 어려워 커리어를 잠시 접는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 사업은 온라인으로 계속 운영
• 매달 어머니 병원 진료차 서울 방문
• 방송 활동은 새 형태로 이어갈 예정
  이라는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오해 말고 영상 내용 꼭 봐 주세요”

안선영은

“기사 제목만 보고 오해하지 말고,
직접 설명한 영상을 봐달라”
며 팬들과 지인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민 오해로 가족들과 연락이 폭주한 상황을 전하며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 전화 와 울고불고”
라는 글도 남겼죠.

 

 

 

‘엄마’와 ‘커리어우먼’ 사이의 선택

1998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배우·쇼호스트·사업가로 다양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홈쇼핑 누적 매출 1조 원,
마포 신사옥 건물주,
치매 어머니 간병 중이라는 점도
그녀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온 인물인지 보여줍니다.

 

한 줄 정리

“이민이 아니라,
엄마로서 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선택이었습니다.”

 

 

 

2025.07.07 - [연예 뉴스] - 성우 서유리, 악플러에 강경 대응 선언

성우 서유리, 악플러에 강경 대응 선언

2025.07.03 - [이슈! 뉴스!] - 강릉 대관령휴게소 SUV 돌진 사고…이용객 16명 부상

강릉 대관령휴게소 SUV 돌진 사고…이용객 16명 부상

2025.07.03 - [연예 뉴스] - 코요태 신지 결혼 발표…예비신랑 문원의 과거 이혼 고백과 딸 존재까지-김종민 빽가와 만남

코요태 신지 결혼 발표…예비신랑 문원의 과거 이혼 고백과 딸 존재까지-김종민 빽가와 만남

2025.07.01 - [연예 뉴스] - 손석구 영화 ‘밤낚시’,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제작자로도 대성공

손석구 영화 ‘밤낚시’,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수상…제작자로도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