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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블랙핑크 제니, ‘친부 사칭’ 출판물 소송 승소… 법원 “전면 폐기하라”

by 건강지킴이11 202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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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본인을 친딸이라 주장한 인물 A씨
그 출판사를 상대로 제기한
출판물 배포 금지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법원은 A씨의 주장을 허위로 판단하고,
서적을 전면 폐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 사건의 시작… 'AI 장편소설'에 담긴 충격 주장

해당 논란은
A씨가 출간한 AI 기반 장편소설에서 비롯됐습니다.
이 소설의 표지와 프롤로그에 제니의 로고가 실렸고,
제니가 자신의 친딸이라는 허위 주장이 포함됐습니다.

그 결과, 블랙핑크 팬들 사이에서
금수저 집안’이라는 가짜뉴스가 퍼지며
파장이 커졌습니다.

 

 

 

📝 제니 측의 법적 대응

제니는 공식석상에서
친부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내용이 확산되자
2023년 9월 6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2023년 12월 24일,
A씨 및 출판사 B사를 상대로
‘출판물 배포 금지 청구의 소’를 제기했고,
소가는 2억 원에 달했습니다.

 

 

⚖ 법원 판결 요약

2024년 5월 9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피고 A씨가 제니의 친부라는 자료나 근거가 없다”고 밝혔으며,
“제니의 가족관계증명서에 따르면
친부는 A씨가 아닌 다른 인물로 분명히 기재돼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따라서 법원은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 A씨와 출판사 B사에게 저서 전량 폐기 명령
  • A씨에게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메시지, SNS 게시글 삭제 명령
  • 허위 주장 포함된 프롤로그·표지 삭제 없이 서적 판매 금지

또한 이번 소송은 명예권(인격권) 침해에 해당하며,
소송 비용은 A씨 측 부담으로 정해졌습니다.

 

🎤 제니, OA엔터와 독립 활동 중

한편, 제니는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어머니와 함께 1인 기획사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K-POP 아티스트의 이미지 보호와 허위 정보 대응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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