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사망] 팬들 충격, 향년 46세… 그가 남긴 음악과 기억

여성 듀오 애즈원(As One)의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46)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며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민은 8월 5일,
서울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향년 46세. 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비보입니다.

 

 

 

애즈원 이민 프로필

• 이름: 이민 (본명 이민영)
• 출생: 1978년
• 소속 그룹: 애즈원 (As One)
• 데뷔: 1999년 ‘Day By Day’
• 대표곡:
  • 원하고 원망하죠
  • 데이 바이 데이
  • 너만은 모르길
  • 천만에요

1999년 미국 출신 멤버 크리스탈과 함께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감미로운 R&B 발라드로
수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안타까운 이별, 그리고 그녀의 흔적

이민은 지난 2013년,
2세 연상의 한국인 남성과
하와이에서 결혼한 후
국내에 거주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4년 6월에는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2024년 5월에는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에도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8월,
그녀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함께 활동했던 멤버 크리스탈은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팬들의 추모 물결 이어져…

R&B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였던 이민.
그녀의 음악은 지금도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남아 있습니다.

“이민 언니 노래로 위로받았어요”
“믿기지 않네요… 영원히 기억할게요”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민을 추모하며 고인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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